정보/기사 [11R] '무고사+제르소 연속골' 인천, 김천 원정에서 2-2 무승부
[UTD기자단=김천] 인천이 까다로운 김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1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공격에 박승호-무고사-김성민이 출격했다. 중원은 정동윤-김도혁-문지환-홍시후가 호흡을 맞췄고 델브리지-권한진-오반석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이범수가 지켰다.
홈팀 김천은 4-3-3 전형을 들고나왔다. 공격에 정치인-이영준-김대원이 출전했고 서민우-강현묵-원두재가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규-김봉수-김민덕-김태현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김준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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