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한국 상대 득점' 김판곤호 핵심 FW, 염산테러 당했다…말레이시아 현지 '경악'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국가대표팀 선수를 겨냥한 '연쇄 범죄'에 말레이시아 현지가 떠들썩하다.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6일(현지시간) "파이살 할림(26·슬랑오르)이 쿠알라룸푸르 인근에서 당한 염산테러로 2도 화상을 입었다"며 "할림은 목, 어깨, 손, 가슴에 부상을 입었고, 경찰서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할림의 대표팀 동료 아키아르 라시드(25·테렝가누)가 강도 습격으로 몸져누운 지 불과 사흘 만의 일로, 21세기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연쇄 범죄에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공포 분위기가 조성됐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39/0002202203
와따 무서워서 축구선수 하겠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