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밑에 농구이야기 나온겸에,복수심으로 배구입문하는중임
나는 겨울엔 농구보는 맛으로 직관다님.배구는 솔직히 노잼
그래서 계양구 살아도 계양구장은 별로 가본적이 없음
농구는 축구와 함께 오래전부터 응원해서 이번에 연고이전 당한게 엄청 분노가 큼
그래서 배구가 농구 씹어먹는거 도와준다는 의미로 꾸역꾸역 배구 입문해서
이번시즌에 흥국생명 삼산간다는것도 거피셜이니 겨울에 대한항공-흥국생명밖에 없으니 눈에 불을키면서 응원할려고
요즘 배구 포지션,규칙 전부다 외우고 V리그 자체도 엄청 공부하는중임.
연고이전이 습관이고 여러모로 수준낮은 크블같은거 다신 볼일 없을거같아서 꼭 나쁠건 없지만 여러모로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