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머플러를 던지는 줄 알았어
머플러가 아닌 물병을 그렇게 단체로 던진거라니..
10 명으로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 향해 격려의 의미로 머플러를 던져주는 줄 알았습니다.
물병 이건 진짜 무슨 몰상식한 행동입니까
축구에 관심 1도 없던 우리 가족이 인천을 응원하게 된 건
파랑검정 응원에 반해서 입니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
경기내내 얄미웠던 서울팬들, 서울선수들, 심판 앞에서 ..
최악의 행동... 부끄럽고 다신 보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