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입덕기가 유행인거같길래..
저도 뭐 별건없지만..
때는 바야흐로 2019년 수방사에서 하사로 근무하던 시절
주말에 너무 무료해서 부대에서 가깝던 상암근처를 배회하다가
마침 북패와 경기가 있다는 배너를 봤습니다...
인천토박이기도하고 군인은 공짜라길래 한번들어가서 봤다가 열성응원하는 형님들 모습보고 반해버려서 입덕해버렸지뭡니까..
작년초만해도 그때 가지말았어야 하는건가 싶다가도 가을전어보다 찰진 가을인천 맛보고 여태까지 헤어나오지못하고있네요ㅋㅋ
인네 늘 잘 보고있습니다! 눈팅만하다가 어제오늘 글남겨보네요.
그와중에 매북.. 져버렸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