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참에 매수 매북 패륜 이런거 자제해야함.
역사를 잊지말자 이런거로 시작했겠지만
최근에 K리그 뉴비 지인들보면 팀이름 부르는것보다 매수매북 개랑패륜 이런게 입에 붙어있음.
그런 멸칭때문에 자기팀에 정의를 부여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응원가에도 상대팀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없는수준인데
과연 그친구들이 매수시즌을 보고 연고이전을 겪은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까 함. 계도를 해서 정상적인 팀이름으로 바꿔 불렀으면 좋겠. 똑같은 리그팬인데 서로 리스펙트해야지.
지난경가 응원시작하면서 콜리더의 모두발언(?)을 못들었기는한데 연고이전반대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