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과문은 타이밍이야. 더 지체하지 말고 머리 박고 사과해라
비겁하게 서포터들 뒤에 숨지 말고
파랑검정현장팀이든 해당 소모임이든,
더는 밍기적 거리지 말고 사과문 올리고
협회와 구단에 사과문 보내서 선처라도 부탁해라.
사과문이나 입장문은 항상 타이밍이다. 너네가 어떻게 써야 할지 고치고 헤매는 동안, 너흰 용서받을 기회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거다.
사과문 못 쓰겠으면 나를 포함해 주변에 도움이라도 청해라.
물론 물병 던진 놈들과 말도 섞긴 싫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는 팀이기에 감수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발 사과하고 머리 박아 또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