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이 진짜 어른이라면, 적어도 일반팬들을 생각한다면 구상권 청구 이상의 징계를 내릴거라고 믿습니다.
가담한 주동자들 중에 미성년자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그냥 어리다고 봐주는게 맞을까요?
진짜 어른이라면 미성숙한 자아가 있는 사람들에게 따끔하게 혼낼줄도 알아야 합니다
스포츠 구단은 팬층 확장을 노릴때 항상 어린 팬들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팀의 오랜 팬으로 남기기 위해서 말이죠.
그 어린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냈으면, 제대로 책임을 지고 확실한 벌을 주는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정상적인 오랜 팬들로 남기려면 말이죠.
그리고 다른점을 떠나서, 인천네이션에 올라온 글만 봐도 물병을 던지지 않았는데 인천팬이라서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와도 직관을 와준 14400여명 중에 1%도 안되는 몇십명 때문에, 인천에게 응원을 보내준 대부분의 일반팬들이 욕먹는게 맞습니까?
선수들도 그런 팬들을 위해서, 욕먹을것을 감수하고라도 sns에 지지글을 올려주었습니다.
구단도 그런점을 인식했다면, 대부분의 일반팬들을 위해서 확실한 징계와 방지책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구단이 이미 노력하고 있을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또 이런 상황이 오지 않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