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장에서 뭘 던지고 싶다 느낀적은 딱 한번뿐이였는데
수원VS 인천 문학 홈경기에서
임중용,전재호 전반에 퇴장당하고 3-2로 진경기
그경기 비오던 날로 기억하는데 전재호 엄청 일찍 퇴장당하고 그다음 임중용VS 에두 싸움 붙었는데 임중용만 퇴장 당했던 경기
서로 침 뱉었는데 임중용은 퇴장 에두는 경고
후반에 아마 보상PK하나 주긴했는데 2명 퇴장당하고 당시 더 잘하던 수원이기는건 뭐 불가능...
그때 전광판으로 에두가 임중용한테 침뱉는거 계속 리플레이 틀어주고 아마 인천 징계받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축구장에서 유일하게 아 진짜 집어던지고 죽여버리고싶다 느낀적은 그떄가첨이자 마지막인듯
임중용 침맞고 퇴장 터덜터덜 나가는거 봐도 그럼에도 물병은 안던졌는데 백종범 어퍼컷좀 했다고 물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