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앞으로 경기 중에 야유 안하면 안 될까요?
응원가가 끝나고 중간에 우리는 항상 야유를 합니다
(상대팀이 볼을 소유 하고 있을 때)
어느 순간부터 그 야유 소리가 커지고 자극적으로 변하는 듯 하더라구요
(욕설도 섞여 나오고)
10년 정도 직관하면서 흠....굳이 야유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뭐 축구 서포팅 문화라고 할 수 있지만 가족과 같이 가는 입장에서 보기 안 좋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야유 문화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상대팀에 대한 콜은 안 하기로 했다는 광주FC 서포터가 인상 깊더라구요
저희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