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인천 구단이 기획해봤으면 하는 사업 3가지
1.유니폼 대여서비스
맞는 사이즈가 매진되어 구입할 수 없거나 집에 있는 유니폼이 더 이상 맞지 않는 사람들, 직관가는 횟수는 적은데 유니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분들 등등... 유니폼을 대여해주면 경기때 입고 경기 후 3시간안에 반납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겁니다. 추가로 구단은 팬들로부터 유니폼을 구매해 유니폼을 확보하면 되고요.
2.인슐렝 가이드
팬분들의 여론조사, 주민들의 제보, 평론가의 평가등을 조합하여 협약을 맺은 인천 관내식당들에 한해 구단과 제휴하여 경기당일날 유니폼을 입고 오거나(위에서 말한 대여서비스 이용자도 유효) 경기당일 예매내역(종이티켓, 모바일티켓, 시즌권 등)을 보여주는 분들은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정책을 도입하는 겁니다. 이러한 식당의 목록을 가이드북이나 인스타 인포그래픽등으로 제작해 인천시내 주요 교통수단 시설(공항, 항만, 터미널 등)이나 소셜미디어 등에 게시하여 홍보를 하는 겁니다.
3.에니버서리 레벨업 서비스
오랜 기간동안 시즌권이나 멤버쉽을 구입해 유지해주는 팬분들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유지해준 팬들은 다음 시즌의 등급을 올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매 시즌마다 정규라운드 기준(코리아컵 아챔 제외) 80퍼센트 이상 홈경기를 방문해주시고 이러한 조건을 3년 혹은 5년이상 유지해주신 팬분들은 연락하여 상위등급으로 승격시켜주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승급 난립을 막기위해 누적 시즌권 구매내역이 많은 분, 구단 주식을 소유하신 구단 주주 등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도 필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