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표님 말씀 입니다. (ft. 봉사활동 관련 구단에 건의 드립니다.)

대표님께서 감담회 때 2번이나 하신 말씀입니다.

집에 아들이 큰 잘못을 한적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집에가면 엄청 혼나겠지 하고 전전긍긍, 노심초사 걱정하고 있었는데, 귀가한 아드님에게 한마디 꾸중없이 오히려 괜찮냐? 물으시고 누구나 실수를 하니

이번일을 반면교사 삼아 다음에 그러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칭찬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에, 아드님은 그 칭찬이 꾸중과 나무람 보다 더 큰 울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그런분 입니다. 

일부에선 그 돈을 왜 대표님 사비로 채우시려는지? 구단의 책임자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지만 이번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회원님들 많으실텐데, 잘못됨에 대해 혼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생각했던 꾸지람보다 다른 방식의 꾸지람으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행하지 않기를 바라는 어른의 깊은 뜻이니 대표님을 해아려 주십십사 합니다.

구단에 전합니다.

필요하다면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관철 시키고 싶습니다.

봉사활동은 다음과 같이 반드시, 필히, 꼭 운영되길 기원 합니다.

1. 모든 봉사활동 시간은 지문 또는 어플을 이용 철저한 관리 부탁 드립니다.

    - 친분을 이용, 편법을 이용 시간을 조작하고, 늘리는 행위, 또 그것을 방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원천제거하고자 합니다.

      모든 봉사활동 참여자는 지문으로 시작시간, 종료시간 체크하여 누적 관리 해주길 바라며, 마음같아선 더 강력한 어플을 이용, 관리하였으면 됩니다.

      출퇴근 어플을 사용하면 되고, GPS를 이용, 경기장 일정거리 밖에선 등록이 되지 않는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해당 봉사활동자는 반드시 경기장 밖에서 활동하고, 주차장 또는 일부 사각지대에서 봉사하지 않고, 모두가 보는, 노출된 공간에서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 위와 같이 제대로 조작없는, 모두가 감시(?) 가능한 공간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함이고, 경기장 내에선 축구 관람이 될 수 있으니 원천봉쇄키 위함

      입니다.

      * 단, 특정인을 나타내는 별도 식별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3. 일일 봉사활동 가능 인원을 소수로 제한 바랍니다.

    - 시간 때우고 시간만 보내 채우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필요 필수 인원이 확실하게 봉사하고 반성한는 시간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4. 해당 봉사자는 가방검사, 수표 봉사에서 제외 바랍니다.

    - 일반 관중들에게 오히려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5. 자동차 운전 벌점 감소 행위들 처럼 캠패인 등 계몽에 적극 활용해 주십시오.

    - 누구나 공감하고, 두번 다시 동일한 행위가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람에서 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에 언급한 최소 장치는 반드시 시행 부탁 드리고, 관철되지 않는다면 서명운동도 불사, 공식적으로 항의 전달할 예정 입니다.

대표님의 아량과 진심을 담은 훈계와 반대로 잘못된 행위에 대한 분명하고 강한 페널티도 존재해야 합니다.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임을 누구나 알지만, 그에 따른 대책과 다시 반복된다면 큰 처벌을 받는다는 안전장치는 반드시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바 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