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은 구단을 믿고 기다려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봉사활동에 관하여 많은 인네분들이 많은 걱정을 하시고 계시는거 같은데
저는 이번 구단징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봉사활동은 그사람의 반성의 시간보단 구단직원, 관계자들이 그들을 알아볼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추후에 또다른 문제를 일으키면 충분히 직원들이나 관계자들이 알아보고 제제를 할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발적인 벌금 모금 후 전대표님이 남은 액수를 개인적으로 내신다는 부분은 저도 솔찍히 이해도 안되었지만
전대표님이 조금더 멀리 내다 보시고 결정 하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인네분들 억측보단 구단과 전대표님을 믿고 조금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은 물병던진사람을 감싸 주는게 아닌 저희가 더이상 피해를 안보고 다시 일어설수 있게 하실분들이라 믿습니다
차 한잔들 하시면서 마음 식히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인천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