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훔 피리는 혼자 붑시다.
오늘 모처럼 쉬는날.
먹는 사진 올리며 잼나게 먹고 있다.
잠시 인네 들어 오니 난리네요
이런 이야기 한적 없는데 한마디 드리자면
탈천 하시는분들 다 이해합니다.
다만 그냥 혼자 조용히 가셔도 되지 않나 싶어요
굳이 피리를 불며 뒤를 따르라??
이런 기분이 자주 들더라고요.
탈천 하시면 진정 다시 안오실껀가요??
다시 오실 때 생각 해보셨나여??
이번 사건이 일어나고 오늘 뉴스를 봐도
전 여전히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을 응원할겁니다 .
인네가 인천을 사랑하고 응원 하는 사람들의
소통 창구라고 해서 가입을 했고
그 목적으로 사용중이며
앞으로도 그럴껍니다.
탈천 하실분들 속상하고 인천을 사랑하는 맘에
맘아파 하소연 하시는건 알겠으나
피리는 적당 부셨으면 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님들이 다 맞습니다.
새우나 먹을랍니다
술이취해 주저리 했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