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뭐 감독이 흥분하는 거 자주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선수들 흥분하는 거 내버려두는 거 보면
이정효도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싶네.
박항서도 k리그 시절에 흥분 많이 했지만, 선수들이 흥분하면 바로 냉정 되찾고 선수들 피 식혀 놓기 바빴고
다른 종목이지만, 박한 감독도 애들이 흥분해서 싸우려고 들면 "야 싸우는 거는 우리가 싸울테니까, 니들은 농구해!"라고면서 선수들 컨트롤.
감독들 흥분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래도 경기장에서 선수들 흥분하는 거 내버려두는 거 보면 아직 갈 길이 멀기는 멀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