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이벤트 인천의 승전을 기대하며…
집근처에서 가까운 계양산을 오릅니다
등산을 거의 안해 고생길이 예상됩니다
중간지점에서 찍은 풍경 미세먼지만 아니면 확트인 시야가
괜찮았을텐데...
정상에 다다르니 고양이 한마리가 마중을...
다른 사람들이 찍는 카메라는 잘 보더니 왜 나는 무시하냐 ㅠ
드디어 도착한 정상!!
다른분들께 여쭤보니 이게 정상석이 맞다고 하시길래
머플러를 걸쳐놓고 한장
주변분들이 인천팬이라고 하시면서 왜 왔냐고 묻는 질문에
이유를 설명하니 인천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덕담(?)해주셨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만난 감독님과 선수들..
전북전때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