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 쓰기
  • 검색

자유 올시즌 송시우와 지언학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title: 퓨전! 제르소제르미소
1156 80 27
URL 복사

안경 선배 졸업 전 메인 매치에서 3점 슛 넣고 상대편 감독이 "안경도 열심히 노력한 선수다" 인정받게 해준 것처럼.

송시우와 지언학도 인천에서 초라한 퇴장이 아니라, 마지막 시즌 나름 불태우며 박수받으며 작별할 수 있는 장면이 만들어지면 참 좋겠다.

송시우는 버저비터, 지언학은 악바리로 한때는 인천의 아이콘같은 선수들이었는데 말년에 애물단지 취급만 받는 것 참 허망한 것이다.

갈 땐 가더라도 한 경기 정도는 괜찮잖아.

그때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

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