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 팬을 하면서 많이 지친거 같음
기업구단이 기량이 떨어진 레전드를 거액의 연봉으로 지키는 것도 봣고
필요에 의해 우리의 성골 유스도 이적료가 맞으면 팔아야하고
같은 돈을 내고 응원함에도 우리는 낮은 곳네 임해있고
누군가는 변화에 안주하여 실패하여도 계속 현실에 안주하고
돈이 많은 구단이엇다면 좀 더 기회를 줄 수 있었을텐데
20년을 봐왓지만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간의 여유를 둘 수 없음에...
조금은 부진해도 응원하는 선수를 기다려 줄 수 없음이
이 구단이 삶의 많은 부분이엇지만
나름대로 팟캐스트라는 것까지 참여하며 응원하지만
오늘 오피셜을 보고는 참 힘든 하루같습니다
계속 응원하지만 20년이 도돌이표라는 현실에 조금은 지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