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만약 계획이 코컵 우승이라면
무고사의 코컵 우승 원한다는 발언도 그렇고 김천전 라인업 준비해서 나온것도 그렇고 코컵 우승이 하고싶다? 아예 말도 안되는건 아님 어쨌든 우리팀도 파컵 결승까지 올라간적이 있는 팀이니까, 그리고 코컵에서 계속 한단계씩 올라가면 지금 민심 잃어가는 감독님 체제에서도 할 말이 생길테니까...근데 상황이 너무 안좋음
슬프게도 오늘 하위권 팀 모두가 이겨버리는 바람에 인천은 1패만 해도 이제 2부 요단강이랑 오랜만에 또 프렌치 키스 나누게 생김
전력에 반이었던 제르소는 한달 아웃에 하필 다음 코컵은 울산, 울산도 순위 경쟁상 코컵에 힘을 빼고 나온다 해도 저번 리그 매치 마냥 엄원상 루빅손 필두로 쉬게 하다 후반에 사이드 털면 가뜩이나 수비 집중력 떨어지고 있는 인천엔 진짜 쥐약이고
지금 감독님 축구 진짜 힘들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대책도 없는데 마냥 변화를 원하는 개인은 아님... 지금와서 어중간하게 외국인 감독 데려온다 해서 냉정하게 지금 인천 전력에 드라마틱한 무언가가 이뤄지진 않을것 같고 조감독님은 항상 변화를 주시긴 주시되 그게 좀 늦는 편이었으니 분명 변화점이 곧 생길거라 믿어 의심치 않을 뿐이고
여튼 경기력은 둘째치고 앞만 보지 말고 양 옆 뒤도 한두번씩 보면서 지금 상황에 선택과 집중을 잘 해주셨으면 하는마음
그런만큼 내일을 이겨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