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기타레슨 받았는데 기타쌤 뮌-토 예매 성공하심 ㄷㄷ;
기타 쌤이 뮌헨-토트넘 예매 성공 했다고 말씀해주시더라 ㅋㅋ 나 축구 좋아하지 않냐고 그래서 자연스레 인천 얘기 좀 했는데 내일 강원전도 가신다는겨!
쌤 조카랑 아들들 델고 가신다는데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플스로 피파도 하고 토트넘 경기도 챙겨보는 나름의 광팬임
아마 k리그는 잘 모를듯 해서 내가 강원에 양민혁이라는 선수 있는데 지금 epl 가니마니 하고 있다고 아들한테 꼭 알려주고 잘 보고 오라고 했다...
양민혁 그 친구만 봐도 아들한테는 충분히 뽕뽑고 오는거라고 훗날 빅리거가 되면,,, 그 추억이 남을 거라고,,,
그건 그렇고 내일 승3 꼭 따면 좋겠네
승리가 양민혁의 기억을 지우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