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K리그 올스타전 관련 TMI
1. 날강두 사태가 있던 19년도 당시 올스타전 예매 성공했을 때 애인이랑 봄.
처음에 안 본다더니 보러 간다고 함
당시 좌석은 K리그 팬존이었고, 머플러도 받음
뭐 나머지 세부사항은 다들 알다시피....
경기 자체는 흥미진진했으나 되게 불쾌함만 남은 경기
2. 그 이후로 23시즌 쿠플플레이!
팀K리그 vs ATM전으로 노렸고, 프리미어A로 예매성공.
오픈 트레이닝도 재미지게 보고, 경기도 재밌게 봄.
그날 '쑤기' 서현숙 치어도 만나서 사진찍고 그랬네
무엇보다 제르가 PK 유도 + 역전골 어시해서 ATM 팬들 사이에서 환호함ㅋㅋ
(아마 그날 고사였나 보섭니폼 입고 간듯)
3. 이번에도 팀K리그 경기로 노렸고, 다만 이번엔 국민클럽 토트넘이라 그런지 프리미어A는 연석으로 불가능해서 B로 함.
이번에도 현장부스에서 뭐 재밌는 거 했음 하는데, 넘모 더워서 지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