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시 한 번 말 해보는 '조성환 5년차' 징크스
15년 제주 감독으로 부임해서 좋은 성적 내다가 5년차인 19년 중도 사임으로 제주 감독 커리어를 마무리함
20년 인천에 중도 부임해서 좋은 모습 보이다가 5년차인 24년 최악의 경기력을 내는 중
두 번의 감독 커리어에서 5년 째에 팀이 망가지는 모습이 동일하게 보이는 걸 보면 '무리뉴 3년차'처럼 '조성환 5년차'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다
히풋 들어보면 제주 강등시절 모습이 지금 우리 팀 모습이랑 데칼코마니 처럼 닮았고 그나마 자랑하던 연패가 없다는 것도 지난 경기에서 이미 깨졌는데 더 이상 뭘 볼 게 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