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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조성환이 끝까지 맡아서 잔류를 시키더라도 재계약은 안된다고 생각함

title: 이강현의 프로 데뷔골!감자맛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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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는 2023때 충분히 맛봤고

 

지금 당장을 수습하는데는 능하지만 장기적인 플랜을 짜는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걸 

 

5년 내내 봐왔으니까

 

 

이아저씨는 K리그의 샘 앨러다이스 역할 하면 딱 맞을듯

 

감독님같은분 K리그에 수요 진짜 많거든요? 그러니까 서로 험한말 나오기 전에 그냥 헤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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