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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진짜 감동적인 포인트는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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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1091976.jpg

2020년 15R까지 무승이던 팀 멱살잡고 잔류

 
2021년 몇년동안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야했던 생존왕이라고 불리던 팀을 조기잔류시킴
 
2022년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역사상 첫 ACL 진출
 
2023년 ACL에서의 감동적인 경기들&안정적인 상스 진출로 팀을 안정기에 올려놓음
 
이런 업적을 이루면서 본인도 더 하고 싶은 의지도 정말 많았을 거라고 생각함.
 
인천팬하면서 떠난다고 했을때 이렇게 많은 박수를 받으면서 떠나는 감독은 유상철 감독님밖에는 못봤음. 끝까지 버티는 게 아니라 본인도 진심으로 팀을 생각해서 사임 선언한게 나한테는 너무 울컥한 포인트임. 
 
박수를 받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성환 감독님은 인천 역사상 최고의 감독님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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