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가슴 쓸어내린 인천… ‘살인태클’ 당한 무고사, 타박상 외 이상 無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57267
인천 처지에서는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Xray, 신체 스캔 등 정밀 검사를 마쳤고, 예상대로 타박상 외에 골절 등 다른 특이사항 전혀 없다고 한다”고 알렸다.
몬테네그로는 오는 12일 노르웨이와 격돌한다.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노르웨이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구단 관계자는 “무고사는 일단 대표팀 일정을 계속해서 소화하되,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노르웨이전을 앞두고 컨디션이 온전치 않다면, 무리해서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