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난 오늘도 황고사 킹고사란 걸 느낀 게
우리 조갓동 부임 이후 초반 & 담시즌
황고사 대체 할려고 했던 건
알음알음 다들 아는 사실이죠
물론 그 이후 그럭저럭 잘 쓰긴 했지만
이런 이유든 저런 이유든 결국 고베에 갔고
(는 망했고)
뭐 그래도 다시 불러준 게 (라기엔 받아준 게)
ㅈ갓동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오늘 이 상황 이 지경에서
동점 골 넣고 엠블럼 때리며
이미 사임 한 감독과 포옹하는
킹황고사 라니
진짜 동상 세우자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