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성환 감독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매치들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저에게 요코하마원정을 선물하시고 일본에서의 행복을 주셨던 기억은
저희 부부에게 진짜 아직도 회자될 만큼 추억을 주셨습니다
훈련장에서 먼저 인사하시고 지나가다 유니폼 입은 저희에게 먼저 다가 오셨던 감독님
제가 특별히 해드린게 없고 열심히 감독님 콜을 하는것 밖에 못한게 후회 스럽기도 합니다
감독님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