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 레전드 조성환, 꼬리뼈 골절 ‘4∼6주 결장’

난 지금까지 이사람이 인천의 감독이자 전북의 레전드인

조성환 인줄 알았다 

머리 길면 비슷하잖지 않어??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조성환(30)이 한 달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전북은 조성환이 지난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다쳐 4∼6주 동안 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조성환은 전반 26분에 광저우의 장린펑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꼬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나갔다.

전북은 주장이자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조성환의 공백으로 전체 전력이 약화할까 우려하고 있다.  2012.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