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리랜서 거래처 터진 썰
짤막한 모션그래픽 잡아달라는 소개가 들어와서 작업 다 해서 완성본 넘기고 대금 결제만 남은 상황
국내 굴지의 업체들한테서 수주받는 회사에서 외주 받은 거라 '오, 이번 거는 작지만 잘 하면 앞으로 쏠쏠하겠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거래처에서도 "원청에서도 마음에 든대요^^" 라는 얘기가 들려서 마음 놓고 주말 아침에 일어났는데
나무위키와 온갖 커뮤에 올라오는 거래처 이름
그리고 손가락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