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편의점 알바할때 빌런 갑
임학동에 하우스 운영하던 마담 아지매 있었는데
거기 아지매들 맨날 머리채잡고 서로 쌍욕하면서
ㅅㅂ년 개가튼년 이러고 편의점 앞에서 싸워대는데
그때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년들은 다 들어본 것 같음
근데 신기한건 매번 그렇게 싸우는데 친할땐 또
서로 죽고 못사는 언니동생들이 됨ㅋㅋㅋ
그 중 한명이 한글도 모르는 까막눈 아지매였는데
맨날 담배사러오면 종류별로 따로 사가는데
글을 모르니 이거 이거 해대서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