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U17 챔피언십 결승을 앞둔 대건고의 관전포인트 몇가지
#1. 무패행진
공식전에서 대건고 저학년(U17)은 2024년 11경기 8승 3무(37득점 9실점 +28)를 기록 중으로, 단 한차례도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2. 결승 진출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대건고가 결승에 진출한 때는 2016년이 마지막입니다. 참고로 해당 년도에 대건고는 U18, U17 양쪽 모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주요 멤버 김보섭, 김진야, 정우영, 구본철, 민성준 등) 오산고는 U18에서 세 차례 결승을 갔고, U17은 처음입니다.
#3. 맞대결
오산고와 대건고는 전반기에 같은 리그 소속이었기에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고학년, 저학년 모두 2-2 무승부를 거뒀고 최종 순위는 양쪽 모두 대건고가 높았습니다. (고학년 대건고 2위, 오산고 3위 / 저학년 대건고 1위, 오산고 2위)
#4. 대건고 결장 선수
2학년 윙백 송동윤, 1학년 스트라이커 김정율, 1학년 윙어 이승우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5. 전 경기 출장 선수
이번 대회에서 전 경기에 나서고 있는 대건고 선수는 2학년 이준섭(WB) 예승우(WB,WF) 염지유(MF) 이수민(WF) 강건(ST) / 1학년 김민결(GK) 김정연(CB) 구현빈(CB,MF) 양진욱(MF,WF)까지 9명입니다. 그 외 고학년 대회를 병행하느라 초반에 로테이션 차 결장했던 2학년 최규빈(CB) 한가온(CB) 장태민(WF,ST) / 1학년 한준희(CB,WB) 임예찬(WB,WF) 등도 팀의 주요 선수입니다. 선수단이 두텁고 좋은 선수가 많아 이번 대회에서 대건고는 순항하고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