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들도 서울한테 라이벌리 의식 강하게 갖고 있다 하더라고
지닌번 서울전 스타디움 투어때
어떤분이 서울전에 대한 라이벌리에 대해 민경현한테 질문했는데
선수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무조건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각오 다진다고
사실 예전 문학 시절 말고, 2010년대에는 그게 팬들과 달리 선수들까지 그런다는건 잘 못느꼈는데
확실히 근 몇년간 선수들도 강한 마음으로 임한다는게 느껴지긴 햇음
당장 지난 경기도 지긴 했지만 의지가 보였고..
실제로 선수단 분위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도 선수단도 서울전에 대한 의욕이 강하다고도 하더라고
오늘 유스도 꼭 우승하고
주말에도 꼭 이겨서 반등하고싶다 진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