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속시원하다
며칠전 하소연한 옆자리 빌런
오늘 팀장님이 맞다이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개박살냄
45살 먹고 선임이 일을 안가르쳐줘서 못하겠다는게 말이냐 막걸리냐. 여기가 학교냐고 그리고 우리 일이 매뉴얼만 총 2000페이지가 넘는데 그걸 무슨 재주로 끼고 가르쳐? 이건 뭐 병신인가 싶었음
거기다 신고건 하나 내가 시키는대로 했다가 수정당했다고 불평하는데, 이건 찐으로 ㅈㅂㅅ이구나 싶었음. 내가 너한테 업무오더하는처지 아니라고. 니 일은 니 책임이라고.
이건 뭐 떠먹여달란것도 아니고 씹어서 소화효소 분해해서 영양분만 쏙 빼달라는 급이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왜 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