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 쓰기
  • 검색

자유 내가 이 팀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는게 느껴져서 더 안타깝다

title: 이탈리아LUKA
311 14 6
URL 복사

20230309_190850.jpg

 

 

2009년부터 15년차 팬으로서 갈아탄다든지 팬질을 접는다든지 그럴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처음 인천 축구 봤을때처럼 뜨겁게 사랑한다는 느낌은 점점 줄어드는것 같음

 

가슴 벅차고 뜨거웠던 마음이 다 식어버린채 그냥 의무감에 의리로 정으로 억지로 같이 있는 기분

 

솔직하게 말해서 요즘엔 경기를 져도 화가 나거나 슬프지도 않음

 

그냥 무덤덤함

 

아무리 소리쳐 응원하고 박수치고 환호하고 사랑해도 돌아오는건 무기력하고 무성의한 응대 뿐이니

 

영원할 줄 알았던 이 사랑도 점점 식어가는게 느껴져서 그게 진짜 안타깝고 서글프다

 

 

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인천네이션 통합 공지] (필독 요망 / 2024.05.21 수정) 6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02.02.00:13 29350 +51
인기 자유 나는 오늘 잘했다고 생각함:) 23 N title: 추천을 생활화합시다아기치 4시간 전21:39 2415 +124
인기 자유 소신발언 하나 한다. 19 N title: 커여운 죽방멸치도혁신당 3시간 전23:12 2314 +109
인기 자유 그리고 보섭아 딴팀 알아봐라. 43 N title: 원더보이 김보섭조유리 3시간 전22:45 2089 +105
298591 자유
file
title: SSG 랜더스보섭 방금02:18 1 0
298590 자유
normal
title: 로딩콘2無고사 2분 전02:16 45 0
298589 자유
image
2분 전02:16 32 0
298588 자유
normal
title: 요니치탈출리솝 3분 전02:15 44 +3
298587 자유
file
title: 200927 vs성남 무고사 해트트릭스테판무고샤 3분 전02:15 31 0
298586 자유
normal
title: SSG 랜더스보섭 4분 전02:14 31 +2
298585 자유
normal
수성2호 6분 전02:12 134 +4
298584 자유
normal
title: 유티얼빡아프레이 8분 전02:10 99 +6
298583 자유
normal
Forza0101 8분 전02:10 86 +6
298582 자유
normal
파검의위너!!! 9분 전02:09 66 +2
298581 자유
image
title: 퓨전! 제르소온리인천 9분 전02:09 133 +6
298580 자유
normal
튼튼한델브리지 10분 전02:08 60 +4
298579 자유
normal
골수인천러 10분 전02:08 118 +2
298578 자유
normal
title: SSG 랜더스보섭 12분 전02:06 38 +2
298577 헛소리
image
title: 1호선 도원역주안에서도원까지 12분 전02:06 37 +1
298576 자유
normal
인유하랑 12분 전02:06 61 0
298575 자유
normal
title: 마스크유티E석관중 14분 전02:04 88 +4
298574 자유
file
title: 200927 vs성남 무고사 해트트릭스테판무고샤 15분 전02:03 88 +4
298573 자유
normal
title: 맨유인가링 15분 전02:03 68 +1
298572 자유
normal
title: 퓨전! 제르소온리인천 16분 전02:02 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