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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현 코칭스태프의 명확한 한계를 참담하게 바라본 경기

피니셔무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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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놈의 점유율

점유율 좋습니다

그게 최소한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점유예야죠

실제 통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린 요니치가 터치가 제일 많아보이는데

무슨 공격적인 점유율입니까...

그렇게 점유하다가 결국 요니치 델브리지의 패스뿐

요니치가 중앙을 가로질러 무고사에게 패스

상대 강한 압박에 볼을 빼앗긴다

델브리지가 대각선 넓게 반대쪽 전환 롱패스

상대 사이드백이나 윙포워드가 앞쪽에서 차단한다

왜 이 둘이 경기중에 화가 나는지

저는 알겠던데 코칭스태프는 정말 모르는겁니까?

 

2. 공격을 하겠다는거야 수비만 하겠다는거야

인터뷰보면 분명 역습이 주 공격 루트가 아닌거같은데

우리는 다 내려서있다 그거까진 오케이

볼을 끊어내는거까지 좋았다치고

그럼 전진을 해야되는데 왜 그 타이밍에 항상

다시 접어서 돌아돌아 다시 센터백까지

심지어 상대 한두명 압박도 쓰리백 파이브백이 못이겨내서

키퍼한테까지 백패스.... 뭘하겠다는거야 도대체

피치위에서 보면 조성환 감독때부터

볼빼앗고 숫자 적으면 소유하라는 지시가 많던데

그게 소유인가? 회피라고 본다

전개해 나갈 능력이 없는데 역습도 안해

그럼 뭘할수있나? 그러니까 1골 먹히면 그냥 게임끝이지

 

3.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교체기회 3번사용

경기중간 답답한 마음에

지언학을 이제는 넣어야되는거 아니야 하고 바라보니

어라? 몸풀던 선수들이 들어가있네

그러고보니 아 1명씩 3번을 다해버렸구나...

그것도 신진호 69분 문지환 74분 

5분 차이에 1명씩 넣었구나ㅋㅋㅋ이게 무슨?

이 날씨에 우리는 3명만 교체하고

심지어 88년생 윙백 김준엽은 풀타임

하... 설마 실수였나? 그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제발

 

4. 홍시후 이럴거면 B팀으로 내리자

윙백 실패 수순이고 윙포로도 현시점 경쟁력없다

최소한 본인 옆으로 뛰어들어가는 윙백한테

패스주는 타이밍 정도는 기본 아닌가

그걸 이용해서 접어서 슈팅때리거나

중앙으로 패스 넣는것도 아니고

그놈의 주춤주춤은 뭐 김보섭이랑 닮아가는건가

 

5. B팀이나 유스팀에 정말 윙포워드 인재가 없나

제르소가 없는 이 시점까지

김보섭 홍시후 김성민의 경쟁력이 없다걸 충분히 봤다

열심히 뛰고 투지있게 뛴다? 그래서 뭐?

잘하는게 없는데 그래서 뭐 어떡하라는건지

정말 이 선수들보다 나은 선수들이 없다고?

그럼 이팀에 미래가 전혀 없다고 봄

차라리 김건희가 윙어로 나오는게 더 낫겠다

그게 더 돌파가 가능하겠던데? 물론 1회성이었겠지만

정말... 기회많이받았다 우리 윙포워드들

박승호는 올스타 끝나면 복귀하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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