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운되 보이는거지 , 곱창난게 아니잖아 ^ ^
인네 분위기 진짜 좋아 보이는데
어케 생각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오냐오냐 하고 키우는 부모가 있는 한편
거칠고 엄하게 키우는 부모도 있는거 ,
세상은 명과암 ,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거처럼
낮을 좋아하는 사람도 어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경기력 쳐박아도 승리했으면 비난 하던 사람도 태새전환해서 응원하는게 팬임,
요즘 경기력보고 전부터 상황을 보는 나도 비판 , 비난파에 가까워 졌음
응원만 하고 주구장창 해봐야 개 꼴아박으면 그만큼 내가 90분 뛴거보다 더 힘듦...
기대 자체를 안하고 그냥 ㅋㅋㅋㅋ 오늘도 꼴아 박겠지 하고 있으면 맘이 편해 지긴 하더라.
그러다 이기면 억눌렀던 기대감이 폭발해서 기쁨은 두배가 되더라
그냥 내 방식이지, 기대라고 간정해서 실망 두배할바엔
차라리 맘비우고 있는게 내 내적 피로도가 덜해서.. (이게 맞다는거 아닙니다,)
이게 맞는 응원인지 모르겠지만 그 짜릿한 희열감이 아주 그냥 끝내줘..
근데 요근래 그 희열감을 맛본지가 오래됬네..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많지 , 지나가다 보인다고 줍는 사람이 더 많은건 아닌거 처럼
길다가 쓰레기 버린사람 보면 손가락 욕하고 마음속으로 어휴 저!!! 라고 하지
쫓아가서 주우세요! 라고 하는 사람 어딨겠으..
비난 하지 말라고 하는거, 비판하지 말라고 하는거 (비난 비판이 좋은건 아님.)
뭐뭐 보다는 뭐뭐 보다는 선한게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응원만 하라고 하는거 격려만 하라고 하는거
좋은 방향으로 응원하던 , 나쁜 방향으로 응원 하던
이렇게 하지말라고 저렇게 하는거 그것도 강요라고 생각함..
그냥 다 모르겠구
이기기만 하면 욕 은 자연스레 없어짐.. (이겨도 비난 비판 거리는 늘 있긴했음..)
맨날 이기냐고? 울산봐 , 포항봐,,
1위팀 한경기만 곱창나도 욕이 더 난무하는게 축구판..
해외리그? 우리 재정, 투자정도에 이 경기력이면.. 경기장 불탔음..
맹목적인 사랑도 독이 될수 있는법.
그런 갑다 하고 각자에 방법으로 응원하면 됨.
응원방법 표현에 방식은 달라도
다 인천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