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7월은 사실
전대표와 임단장의 비밀 테스트였던 것!
감독 하나만 바꾼다고 될 게 아니라는 판단 하에
우리 팀 코칭스태프의 능력까지 한 번 확인해봅시다 하고 비밀리에 한 달 딱 준건데
하고 진행했는데 터질 게 다 터진거지
- (어제 경기) 한 번에 한 명씩 교체하면서 2명 낭비
- 아무리 쳐발려도 점유율만 이기면 된다 점유율도르
- 언제부턴가 원톱한테 롱볼 붙이기조차 못하는 공격전술
- 우리 할 것만 하면 된다는 기조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상대에 대한 분석이 전혀 안 되어있는 게임 플랜
(심지어 비 오는 그라운드 상태도 고려 안하고 후방 패스 위주로 운영하다 대참사 날뻔한 대구전 : 이거 진짜 안 져서 망정이지 프로 레벨에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봄. 학원 축구조차 이런 부분 예민하게 체크함)
등등
다 확인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하느라 늦어진 것이 아닐까?
아님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