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좀 슬프네요. 이번에는 진짜 위기네요...
영입이 1도 없는 9위팀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런지...
솔직히 론을 땡겨서라도 영입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 슬픈건...
내년에도 스폰서 없고 예산도 적을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게 참...
올해 위기 넘긴다하지만
내년이 더 걱정입니다.
옆동네 강원은 더블 양이 쌍으로 터지면서
현금을 100억 가까이 땡겼을겁니다.
우리도 유소년 스카우터에 좀 심혈을 기울이고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는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짜잘하게 4억 5억 땡기면서 유망주 팔거면 그냥 안팔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