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썰기자님 라이브서 '아 영근쌤이구나' 확신했음
서기자님이 개인번호를 갖고있고 쌤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이미 접점이 상당히 있었구나 싶었고
'그동안 잘 준비하셨으니까'는
작년인가 올초 화성fc 감독으로 하마평에 올랐지만
결국은 TSG로 활동한 영근쌤이 떠오름
그리고 지난 경기결과들과 인네반응등을 보아
발등에 불떨어진 인런트는 영입도 없는 시점에 기존 선수들과
빠르게 팀을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협상을 했고 빠르면 내일 발표다?
이미 선수들, 코치진과 두루 안면식이 있는 영근쌤이겠다 싶었음
이러면 문제는 기존 코치진들도 잘 알고있기때문에
변화없이 그대로 가겠다 싶네요.
썰기자님이 인런트와 연락이 힘들었던 것도
이미 영근쌤과 하이패스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기때문에
뭐 가타부타 얘기할 필요도, 다른데서 얘기들을 필요도 없기에
외부 연락차단하고 협상에만 집중한 것 같네요.
뭐...사실 다들 예상한 결과잖아요?
빠르게 수습해서 다시 비상해봅시다.
할수있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