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거보다 나은 소방수는 없다..
사실상 시즌 중반넘었고.. 순위 처참하고..
준비기간 10일남짓...
김도훈 ? 김병수 ? 그런 감독이 와도 당장
우리가 원하는 변화와 결과를 줄수있을지 난 의문이였음..
근데 오히려 영근쌤인거보고 다행이다 싶더라..
22시즌이랑 지금이랑 선수단에 큰 변화도없고
누구보다 지금 팀을 잘 알고. 조감독님이 만들어 놓은 이 전술에
뭐가 문제고 우리팀에 맞게 뭐를 바꿔야할지 잘 아시는분이니까.
에르가 없지만 제르소 박승호가 있고 ,
아길이 없지만 신진호 음포쿠가 있지.
무엇보다 무고사를 공격수로 쓸줄 아시는분이니까.
우리 이제 열심히 응원만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