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최영근 감독 선임 '수석코치→제12대 사령탑'... 2025시즌까지 [오피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석코치였던 최영근 감독을 제12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인천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시즌 간 구단 수석코치로 활약했던 최영근 감독을 제12대 사령탑으로 새로이 선임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5시즌까지"라고 1일 밝혔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새 감독 선임에 있어 인천 구단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면밀하게 여러 부분을 검토했다. 우선 유연한 사고와 냉철한 분석을 통한 다양한 축구 전술을 구사하며, 경기의 안정감보다 패기와 도전을 중시하는 후보군을 물색했다. 또한, 시즌 중반 감독의 선임이기 때문에 현재 K리그 트렌드와 인천 선수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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