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12대 감독선임은 진짜 비밀리에, 빠르게 진행된 느낌이 있음
수엪전 마치고 분명 프런트가 움직일거라 판단해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루트를 가용해서 레이더 돌리고 알아보고 했었는데
탈탈 털어봐도 감독 후보군이 누구라더라, 진행 상황이 어떻다더라 등의 소식은 하나도 듣지 못했음
그냥 변수코님께 기회를 충분히 주려고 했었으나, 감독을 구해야하는 분위기로 급변하고 있다 정도? 수준으로만 들렸는데
막상 선임되고 나서 비하인드를 조금씩 접하고 있다보니 수엪전 끝난 뒤로 구단이 비밀리에 정말 많은 후보들을 리스트업하고 빠르게 수습하려고
움직인게 많았구나 싶음
결론 : 인런트가 조용하면 빡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