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도 풀어보는 어릴적 도원야구장 썰
당시 본인 6~7세 시절
본인은 박재홍을 무지하게 좋아하던 현린이여서
아빠랑 가면 박재홍이 수비보던 우익수 뒷쪽으로만
가자고 졸랐던 기억이 있음 그 당시 박재홍은
지금의 김도영을 보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해태랑 했을때
아저씨들이 술에 취해서 해태바보~ 노래를
얼레리 꼴레리 리듬에 맞춰서 불렀는데
그때 해태 우익수한테도 바보 콜을 찰지게 날리셨고
그 콜을 들었던 당시 해태의 우익수는
전설의 死번타자 그 성님이셨음ㅋㅋㅋㅋ
호성이 바보~ 호성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