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치가 없어지면 함께 가지 않는게 맞나
온정주의니 정때문이니 해도
그동안 변화하려고도 애쓰고 늘 팀에 진심이었는데
좀더 나은 후임이 들어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이렇게 팬들 사이에서 잊혀지는게 맞는건가??
사실 변한거라고는 처음보다 그저 몸무게 조금 늘어난것 뿐인데
어찌보면 인천팬들 참 냉정하다..
프로의 세계가 이런거라고는 하지만.
난 못그러겠다
프로고 뭐고 난 아무리 못났어도 동고동락을 함께 한
니가 용병 하나 따위에 밀려나는거 보기가 힘들다
끝까지 나같은 팬들도 있다는거 잊지마
유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