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연습경기 보면서 확실하게 느낀 점은

이번 최영근 감독님은 21년부터 현대 트렌드에 접목시킨 인천축구를 하고싶었던게 보였었는데

수석코치 자리의 한계점을 나타냈던 시즌들을 뒤로 하고 TSG경험하시면서 역량이 많이 늘었다는걸

자신감있게 표출하고 싶어하시는게 보임.

진짜 확실한건 준비되어 있는 감독이라는 점은 장담할수있었음.

이제 인천이 어떻게 이걸 받아들이고 어떻게 만들어나가냐에 따라서

진짜 올해 버티면 일 낼것같음.

최영근 감독님이 만들려고자 하는 팀을 만들길 난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음.

애매하게 외국감독이나 이름있는 감독 쓸 빠에 인천은 지금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기에

오늘같은 준비성을 더 완성시킨다면 난 진짜 기대감이 20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