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과거 장기여행자였읍니다.
그래서 바둑이나 체스를 둘 줄 몰라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던 중 동행하던 여자사람동생이 세계각국을 기념하기위해서
맥주병뚜껑을 모으더라구요. 그 나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그리고 또다른 여자사람동생은 엽서 모으더라구요. 1장은 편지써서 집으로 발송 한장은 직접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저는 무엇을 모을까 전 세계적으로 다 있으며 그 나라아니면 구하기 힘든게 무엇일까 고민한 결과 어린왕자 책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언어권은 패스(ex: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 독일어 한권) 각 다른 언어로만 구했습니다.
물론 읽을 수 있는건 영문판...(...) 그 외엔 모릅니다.
그래도 다음에 애들이 크면 물려주려구요.
"아빠랑 똑같은 책 구해다주렴" 하고 세상으로 좀 보내보려구요.
하하하
여러분들은 여행하시면서 어떤것으로 기억(기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