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등 재물 들러리하러 리그하는 팀 없음

슬슬 다른 팀 결과 신경쓰이는 페이스인거 맞는데

표현에 대한 체감은 주관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에 프로토 뿌러진 것마냥 경기 결과로 원망하는듯한 표현이나 과장해서 마치 비윤리적인 일이 벌어진 것마냥 표현하는 것은 좀 내로남불같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진즉에 강등됐어야지.

매 라운드 이기는 팀, 지는 팀 정해진 것도 아니고 다들 강등안될려고 죽도록 뛰는게 당연한건데, 우리가 경기 잘해서 이기자는 뉘앙스보다 경쟁팀 잘해서 이상하다는 반응은 좀 반감이 들긴함.(이건 뭐 개인의견임. 그냥 그러고 노는거라해도 이해는 가는데 나도 그냥 가볍게 내 의견 이야기하는거)

설령 이렇게 하다가 우리팀 박아서 강등되면 난 솔직히 그때가서도 우리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팀들 원망하면서 반응할건가 싶음.

뭐랄까

승리도, 패배도 전부 우리 책임이다.

라는 의식 없이는 발전은 없고, 성토만 있을 것 같아서

타팀 경기있는 날 인네보면, 경쟁팀들 이길 때 그냥 우리도 꼭 이기자거나 우리팀 이야기하는 글이 더 소화시키기 좋더라

그냥 새벽에 리젠도 없어서 글 하나 질러봄

반박 시 그냥 내 말도 맞고 네 말도 맞다고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