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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두 달 만의 복귀’ 인천 제르소 “이렇게 오래 쉬어본 적 없어,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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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 ⓒ스포츠니어스

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대전=김현회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가 두 달 만의 복귀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중략)

 

제르소는 “내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부상으로 오랜 시간 공백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면서 “오랜 만에 경기장에 오게 돼 감정이 벅차오른다. 라커에 들어와서도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일단 그래도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이날 제르소는 교체 명단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제르소는 환하게 웃으면서 동료들과 인사했다. 

 

제르소는 지난 6월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발등 위쪽 인대 파열 부상이었다. 이후 제르소는 재활에만 집중했다. 빠른 발을 앞세워 상대 측면을 공략하는 제르소의 부재 이후 인천 공격은 애를 먹었다. 올 시즌 제르소는 15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제르소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갔다. 제르소는 “아직도 통증은 남아 있는 상태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면서 “경기에 뛸만한 정도로 회복했다. 오늘 교체 투입을 노려보겠다”고 웃었다. 

 

제르소는 “다른 선수들이 부상없이 고강도 운동을 하는 동안 나는 부상 때문에 강한 훈련을 하지 못했다”면서 “이제 막 그라운드에 복귀한 상황이다. 2주 전에 팀 훈련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몸이 만들어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도 내 스스로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제르소는 지난 제주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복귀를 노렸지만 최영근 감독이 무리하지 말라는 지시를 한 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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