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친 비ㅅㄲ 덕에 광년이처럼 젖어서 출근함
지금 상태에서 머리에 꽃만 꽂으면 딱 상상하는 그거임
어지간하면 에어컨 파워만 믿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 수준이 아님. 처참하게 젖음
그래서 에어컨, 선풍기, 겨울용 미니히터 동시 가동. 직장생활 1n년에 이런 적은 처음임
그래도 히터 켜니까 다리쪽은 빨리 마르네
밥벌어먹기 정말 쉽지 않다 싶지만, 어제 개우울했는데 비 때문에 우당탕탕하는 사이에 우울함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