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콘텐츠 추천. (프론트님들 우리들 좀 봐주세요.)

프론트 님들 우리 게시판 모니터링 하고 계시죠? 우리가 브레인스토밍 해드잖아요. 그럼 좀 갖다 쓰세요.

질보다 양으로 쏟아 부으면 모두 통합해서 아이디어를 교차/중복시키고, 확장시켜서 만들어주세요.

브레인스토밍 절대원칙. 비판금지.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뿐.

아이디어를 교차/중복/확장 후 비판 가능

일반 회사들은 이런거 못해서 안달인데...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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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콘텐츠는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사회밀착활동. 유치원 어린이집가는거. 중고등 신청하는거.

이게 신청하는거라서 알고 관심있는 몇몇 말고는 아예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만약 매년 학교/유치원에 공문이 간다면 사과드립니다.)

이거 프론트에서 학교에 접촉해서(직접 접촉에 인력, 시간 등이 없다고 하신다면 메일이나 공문이나 기타등등... 많아요. ) 야외학습으로 한개 반 또는 한개 학년(요즘 애덜 숫자 적으니) 경기장 초대해서 구경시켜주고,

경기장에서 체육수업(놀이) 하고, 간식먹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좌석에서 보는거랑 피치위에서 주변을 보는거랑 느낌이 완전 다를거니까!!

쉬는 선수 몇명 붙여서 같이 게임도 하고. 이때 학부모 참관수업 가능(보기만) 이라고 하면 축구 관심없는 사람도 "응?" 하면서

시선이 한번은 축구/인천유나이티트에 가보지 않을까요?

그리고 홈플에 수영장 만든다면서요. 이게 또 꿀일 수 있는게.

초등 생존수영. 이거 의무사항인데 현실적으로 못하는 학교 많아요. 

그리고 보이/걸스카웃, 아람단 등 교내 서클활동이라던가.

이런거 엮어서 만들면 여러가지 가지수가 나올거 같아요.

제가 생각한거는 현재의 팬덤 생성과 관람객 증가를 위한 이벤트가 아니고, 주변 활동을 통한 홍보 마케팅입니다.

한번이라도 IUFC에 대한걸 봐야 인천축구가 있고, 경기가 있고, 갈 수 있고 또 그게 생각보다 쉽다는걸 인지할 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광장에서 가족친밀 행사까지 한다? 우와~ 애들데리고 갈데 없는 부모입장에서는 꿀꿀꿀입니다. 아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직관 경험도 줄 수있고.

저도 예전에 경기전 광장에서 애들이랑 옛날 교복입고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 아직 냉장고앞에 붙어있습니다.

솔직히 인천에서 축구 프로팀이 있고, K1에 있고, 뭐하고 아예 모르고 관심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인천 인구수 거진 300만명 중 평관이 약1.8만 좌석 중 1만명? 사정이 있어서 못온사람/집관한사람 1만명. 그러면 2만명.

20,000/3,000,000 (집계된 팬 수치가 있으면 수정부탁드립니다.) 

그들의 시선을 일단 돌리는게 첫 번째 스탭이락 생각합니다.